서효림, 父 유씨인데 서씨인 이유 “母 성 따라서”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6. 13. 0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효림이 본명이 유하영이라 밝혔다.

6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이 출연했다.

이어 서효림은 "원래 이름이 유하영이다. 유효림이 발음이 어려워서. 엄마가 예명을 지어오셨다. 효림으로. 엄마가 서씨라서 서효림으로 했다"고 본명을 밝혔다.

또 서효림은 부친에게 "아빠가 유씨인데 내가 서씨여서 사람들이 안 물어봐? 진짜 딸 맞냐고? 아빠 딸인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지?"라고 물었고 부친은 "모르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서효림이 본명이 유하영이라 밝혔다.

6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이 출연했다.

서효림 부친은 딸의 기사 자료를 일일이 스크랩해둘 정도로 딸바보. 부친은 “딸이 성장하니 신경이 쓰이더라. 고맙고 사랑하니 한 거”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대단하다. 해도 엄마들이 한다”고 감탄했다.

제작진이 “연예인이 된 딸이 어땠냐”고 묻자 부친은 “겉으로는 ‘그랬냐’ 했지만 속으로 기뻤다. 저도 과거에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연예인, 배우가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서효림은 “전혀 몰랐다. 아빠 꿈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며 놀랐고, 전현무는 서효림 부친의 과거사진을 보고 “연예인 하고 싶게 생기셨다”고 반응했다. 이승연은 “저를 키워준 엄마 꿈이 승무원이었다. 그래서 제가 승무원을 했다. 아버지 꿈을 서효림이 대신 이뤘다”고 했다.

이어 서효림은 “원래 이름이 유하영이다. 유효림이 발음이 어려워서. 엄마가 예명을 지어오셨다. 효림으로. 엄마가 서씨라서 서효림으로 했다”고 본명을 밝혔다.

또 서효림은 부친에게 “아빠가 유씨인데 내가 서씨여서 사람들이 안 물어봐? 진짜 딸 맞냐고? 아빠 딸인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지?”라고 물었고 부친은 “모르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