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한남동 집 최초공개 “5분 거리 친정 내 방 그대로”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6. 1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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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한남동 집을 공개했다.

6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의 집이 공개됐다.

서효림의 집은 넓은 거실에 잘 정돈된 주방과 눈이 시원해지는 뷰가 돋보였다.

서효림은 "나 내일 이탈리아 간다. 짐을 못 쌌다. 이따가 아빠 집에 가서 캐리어도 갖고 와야 한다"고 말했고 여배우 옷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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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한남동 집을 공개했다.

6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의 집이 공개됐다.

서효림이 용산구 한남동 집을 최초공개했다.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남편 정명호와 딸 조이가 함께 사는 집. 서효림의 집은 넓은 거실에 잘 정돈된 주방과 눈이 시원해지는 뷰가 돋보였다. 긴 복도 끝에는 아늑한 부부 침실이 있었고 딸 조이의 방도 눈에 띄었다.

이어 서효림의 집으로 부친이 찾아왔다. 모친이 만든 반찬을 부친이 배달하러 자주 오신다고. 서효림은 “나 내일 이탈리아 간다. 짐을 못 쌌다. 이따가 아빠 집에 가서 캐리어도 갖고 와야 한다”고 말했고 여배우 옷방을 공개했다. 서효림의 다양한 구두 컬렉션과 액세서리가 시선을 강탈했다.

뒤이어 서효림은 부친과 함께 5분 거리 친정으로 향했다. 친정에서는 가장 큰 방이 딸 방으로 그대로 남겨져 있었다. 서효림은 “제가 결혼할 때 엄마 아빠가 제 방을 썼으면 좋겠고 엄마 아빠 물건을 옮기라고 했는데 싫으시다는 거다. 저는 남는 공간이 아깝다”고 했다.

서효림 부친은 “딸이 와서 자고 싶거나 부부끼리 다퉈서 오고 싶을 때도 있고. 딸 부부가 애하고 오면 여기서 자야지 이런 생각이었다. 항상 정리정돈 다 해놓고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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