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父 최초공개 “L월드 ‘신밧드의 모험’ 조형물 만들어” (아빠하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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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부친을 최초 공개했다.
서효림 부친은 "유인석입니다. 올해 나이가 70"이라며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조형물, 조각물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딸과 놀이동산 많이 가셨냐"고 묻자 서효림 부친은 "시간이 없었다. 현장마다 다니기 바빴다. 출퇴근이 불가능하다. 다른 곳에서도 와서 한 팀으로 움직이니까. 방 하나 잡아서 같이 있게 된다. 최소 1달에서 최대 2년. 어떨 때는 얼굴도 못보고 지방에 갈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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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부친을 최초 공개했다.
6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이 출연했다.
서효림 부친은 “유인석입니다. 올해 나이가 70”이라며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조형물, 조각물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효림 부친은 “랜드 바위도 만들고 사람형체, 동물을 만드는 작업이다. 신밧드의 모험. L월드. 그걸 제가 작업지시도 하고 만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딸과 놀이동산 많이 가셨냐”고 묻자 서효림 부친은 “시간이 없었다. 현장마다 다니기 바빴다. 출퇴근이 불가능하다. 다른 곳에서도 와서 한 팀으로 움직이니까. 방 하나 잡아서 같이 있게 된다. 최소 1달에서 최대 2년. 어떨 때는 얼굴도 못보고 지방에 갈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서효림이 “제주도에 가서도 2년 동안 일하셨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S월드 하셨구나?”라며 감탄했다. 서효림은 “거기에서 거의 1년 만에 집에 오신 적도 있다”고 했다.
이어 서효림은 모친도 일을 하고 있다며 “엄마가 병원 쪽에서 근무하시는데 직물 담당하는 병원복 아니면 의사 옷 등을 관리하는 일을 하신다. 이제 쉬어도 되지 않을까? 계속 일을 하시고. 지금까지 일하시는 게 자랑스럽고 좋다”고 자랑했다. 전현무는 “100% 지지한다. 저래야 덜 늙는다”고 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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