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여자들 밥하고 생색내는 것 웃겨, 어렵지 않아” 막말 (퍼펙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6. 13.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윤철이 밥을 한 번 해보고 생색을 냈다.

조병희는 남편에게 "당신이 해야 한다. 나 어깨 수술해야 한다"며 일일이 밥하는 법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윤철은 우여곡절 끝에 밥을 하고 "그렇게 어렵지 않다. 여자들 밥하는 것 생색내는 게 웃긴다. 잠깐 해보니 알겠더라. 남자들은 얼마나 공부하고 노력해서 일하는데"라고 막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이윤철이 밥을 한 번 해보고 생색을 냈다.

6월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이윤철 조병희 부부가 출연했다.

조병희는 어깨를 다치자 뒤늦게 위기감을 느끼고 남편에게 직접 밥을 해먹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조병희는 남편에게 “당신이 해야 한다. 나 어깨 수술해야 한다”며 일일이 밥하는 법을 설명했다.

이윤철은 아내의 설명에 따라 쌀을 씻고 냉장고에 불려놓은 잡곡도 넣었다. 조병희는 사소한 트집을 잡는 남편 때문에 속이 터지려는 답답한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겨야 했다.

하지만 이윤철은 우여곡절 끝에 밥을 하고 “그렇게 어렵지 않다. 여자들 밥하는 것 생색내는 게 웃긴다. 잠깐 해보니 알겠더라. 남자들은 얼마나 공부하고 노력해서 일하는데”라고 막말했다.

또 이윤철은 그동안 자신이 전혀 밥을 하지 않은 이유로 “결혼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기가 다 해주고 싶은 거다. 그래서 결혼하는 거다. 이 사람은 그동안 내게 해준 게 자기가 행복했던 거다. 난 그 행복을 뺏고 싶지 않았다”고 막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