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결혼 1주년 파티 공개 “웬만한 결혼식보다 커”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결혼 1주년 파티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6월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이다해, 심진화, 이수지가 합류했다.

이다해는 “교장선생님 추천으로 교감으로 스카우트 됐다”고 말했고, 교장 이승철은 “이다해는 남편이 세븐이다. 문자 와서 ‘신랑수업’ 출연하게 됐다고. 엄청 챙기더라”고 이다해 남편 세븐의 반응을 전했다.

심진화는 “귀여운 게 결혼 1주년 파티를 했더라”며 이다해와 세븐의 결혼 1주년 파티를 언급했고 김동완은 “그게 결혼식인 줄 알았다”고 반응했다. 이다해는 “지인들이 이렇게 해줬다”며 영상을 공개했고 이수지는 “진짜 결혼식 같다”고 감탄했다.

심진화는 “웬만한 스몰 결혼식보다 더 크다”고 했고 심형탁은 “결혼식으로 착각할 수밖에 없겠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남편이 볼 때마다 잘 생겼냐”고 질문했고 이다해는 “잘생기긴 잘생겼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과거 이다해와 인연으로 “힘든 촬영인데 짜증 한 번 안 내고 외국인 엑스트라와 영어로 대화를 하더라”고 미담을 말하기도 했다.

김동완은 “가수와 배우가 만날 일이 별로 없는데 어떻게 저렇게까지 인사를 하지? 우리가 뭐를 같이 하는 사람처럼. 차에서 돌아가면서 이다해 괜찮지 않냐? 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그런 이야기를 잘 안 하는데 했다”고 칭찬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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