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토위·복지위도 가동…국토장관 '전세사기 현안보고' 받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에 이어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와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도 가동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토위와 복지위는 이날 오전 10시 22대 국회 첫 번째 전체회의를 연다.
이날 같은 시각 복지위도 첫 번째 전체회의를 진행해 강선우 민주당 의원을 야당 간사로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위와 복지위는 민주당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일방적으로 위원장을 선출한 11곳 가운데 하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에 이어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와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도 가동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토위와 복지위는 이날 오전 10시 22대 국회 첫 번째 전체회의를 연다. 국토위는 이날 회의에서 문진석 의원을 야당 간사로 선임한다. 또한 오는 18일 진행할 두 번째 전체회의에서 논의할 전세사기피해구제대책 등에 대한 현안보고를 위해 국무위원 출석 여부에 대해도 의논할 예정이다.
이날 같은 시각 복지위도 첫 번째 전체회의를 진행해 강선우 민주당 의원을 야당 간사로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야당 단독의 상임위원장 선출에 반발, 상임위원회를 보이콧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불참할 전망이다. 국토위와 복지위는 민주당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일방적으로 위원장을 선출한 11곳 가운데 하나다.
국민의힘은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단독으로 강행한 야당에 맞서 내부 특위로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에너지특별위원회를 시작으로 노동특위·외교안보·재난·교육특위까지 15개 내부 상임위를 활발히 운영할 것으로 예측된다.
kjwow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