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또 3.55% 급등, 시총 3조1000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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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주도주 엔비디아가 3% 이상 급등, 시총 3조1000억달러를 찍었다.
이에 따라 시총이 3조1000억달러로 집계됐다.
시총이 정확히 3조1000억달러를 찍은 것.
한편 이날 현재 시총 순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3조2780억달러로 1위, 애플이 3조2670억달러로 2위, 엔비디아가 3조1000억달러로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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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주도주 엔비디아가 3% 이상 급등, 시총 3조1000억달러를 찍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55% 급등한 125.2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에 따라 시총이 3조1000억달러로 집계됐다. 시총이 정확히 3조1000억달러를 찍은 것.
이날 엔비디아가 급등한 것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미국증시가 랠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나스닥은 1.53% 급등,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이날 현재 시총 순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3조2780억달러로 1위, 애플이 3조2670억달러로 2위, 엔비디아가 3조1000억달러로 3위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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