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전참시 후 가전제품 광고 들어와, 단가 듣더니 연락 없다”(라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1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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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전참시 출연 후 광고가 들어왔지만 못 찍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날 최강희는 '전참시'에서 송은이 집 가사도우미 일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후 "청소기, 음식물 처리기 광고가 들어왔지만 찍은 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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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강희가 전참시 출연 후 광고가 들어왔지만 못 찍게 된 사연을 전했다.

6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0회에는 최강희, 이상엽, 최현우, 궤도,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강희는 '전참시'에서 송은이 집 가사도우미 일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후 "청소기, 음식물 처리기 광고가 들어왔지만 찍은 건 없다"고 말했다.

촬영을 안 한 이유를 묻자 최강희는 "연락이 DM으로 왔다. '어떤 분과 소통하면 좋을까요? 연락처 알려주세요'라고 하셔서 제 번호를 남겼다. 전화 통화를 했는데 '얼마입니까?'라고 해서 '얼마입니다. 근데 얼마든지 깎아드리겠습니다'고 했다. 그 후로 연락이 안 왔다"고 말해 웃픔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얼마든지 깎아줄 수 있다며 광고주들에게 자기 어필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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