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역대급 극대노‥알코올 중독 母, 딸과 분리조치 되고도 또 음주(고딩엄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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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알코올 중독으로 딸과 분리 조치가 되고도 술을 마시는 맹서경 모습에 분노했다.
6월 1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는 맹서경이 딸과 떨어져 살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알코올 중독으로 딸을 보호기관에 보내게 된 맹서경은 집에 온 친한 동생과 야식을 먹던 중 음주를 시작했다.
맹서경은 "옛날보다는 술을 막 찾지 않고, 제가 판단했을 때는 조금 '전보다는 다르다?' 개인적인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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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서장훈이 알코올 중독으로 딸과 분리 조치가 되고도 술을 마시는 맹서경 모습에 분노했다.
6월 1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는 맹서경이 딸과 떨어져 살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알코올 중독으로 딸을 보호기관에 보내게 된 맹서경은 집에 온 친한 동생과 야식을 먹던 중 음주를 시작했다. 과거 매일 소주 3~4병씩 먹었다는 맹서경은 현재 소주 한 병 반을 마신다고 고백했다. 맹서경은 “옛날보다는 술을 막 찾지 않고, 제가 판단했을 때는 조금 ‘전보다는 다르다?’ 개인적인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지금 저럴 입장이 아닌데? 다시 계속 먹는다는 건 아이 데려오겠다는 마음도 없는 거다. 알코올 중독 때문에 아이랑 분리가 됐는데도 계속 먹는다”라고 버럭했다.
조영은 심리상담사도 “알코올 문제에 대해서 문제의식이 없는 것 같다. 심각한 사인일 수 있다. 아이를 데려오려면 술 문제 해결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혼자 있을 때 딸이 더 보고 싶다는 맹서경은 “‘지내는 거 어때?’라고 하면 ‘여기도 지내기 좋은데 엄마랑 지낼 때가 좋았어요’라고 한다. 예쁘다”라고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맹서경은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워낙 어릴 때 엄마가 같이 안 데리고 있고 외할머니 손에 있다가 이모 손에 있다가 이렇게 자랐다 보니까. 나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내 손으로 예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어서 더 데리고 오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기가 막힌 서장훈은 “어떤 리액션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뭔 소리 하는 거냐. 애를 데리고 오겠다는 사람이 술 따르면서 저 얘기를 한다고?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야 아이랑 다시 살 수 있는데 이렇게 해서 어느 세월에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나”라고 역대급으로 분노했다.
박미선은 “지금 아이가 보육원에 있지만 아이는 금방 큰다. 금방 어른이 된다. 지금 저 상태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서장훈도 “그래도 일하려는 의지가 있어서 계속 보는데 본인이 뱉는 말하고 행동이 너무 다르다”라고 일침했다.
동생이 아이의 가정 복귀 조건에 대해 묻자 맹서경은 인터넷에만 의존한 복귀 방법을 설명했다. 박미선이 직접 기관을 찾아 물어보지 않은 이유를 묻자, 맹서경은 “제일 빠른게 인터넷이다 보니까”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직접 본인이 발로 뛰어서 구청이나 보호 기관에 가서 물어보는 거 내가 직접 가야 하니까 싫고, 휴대전화로 찾아보는 건 쉬우니까. 이걸로만 알아보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박미선도 “인터넷이 왜 위험하냐면 진짜도 있지만 거짓도 많다. 근데 어떤 게 진짜인지 본인이 모르는 거다. 그래서 직접 가서 알아봐야 하고, 알아볼 수 있는 데를 인터넷으로 찾아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인교진은 “오늘 본인의 모습을 보고 느끼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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