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앱 살인' 정유정, 오늘 대법서 최종 판결 받는다

김선영 기자 2024. 6. 1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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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과외 어플리케이션으로 피해자를 유인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이 오늘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받는다.

정 씨는 1, 2심에서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이날 오전 10시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씨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린다.

1심과 2심은 모두 정 씨에게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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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심 모두 무기징역 선고
온라인 과외 앱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이 2023년 6월 2일 오전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온라인 과외 어플리케이션으로 피해자를 유인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이 오늘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받는다. 정 씨는 1, 2심에서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이날 오전 10시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씨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린다.

이날 재판의 쟁점은 원심의 형이 너무 과도한지 여부다.

정 씨는 지난해 5월 26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금정구에 있는 또래 여성 A씨 집에서 흉기로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 씨는 A씨가 실종된 것처럼 꾸미려고 평소 자신이 산책하던 낙동강변에 시신을 유기했는데 혈흔이 묻은 여행 가방을 버리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혔다.

1심과 2심은 모두 정 씨에게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을 선고했다.

김선영 기자 earthgir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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