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도 인정했다"… 이미주, '이십세기 힛-트쏭' 새 MC 발탁

▲ '이십세기 힛-트쏭' 새 진행자로 합류한 이미주(오른쪽). 제공|KBS JOY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미주가 '이십세기 힛-트쏭'의 새 MC로 발탁됐다.

이미주는 오는 6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에 MC로 합류해 김희철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지난 5월 17일 '이십세기 힛-트쏭'에 인턴MC로 출연했을 때에도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프로그램에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은 이미주는 김희철과 훌륭한 케미스트리로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달 27일 진행한 첫 녹화에서도 이미주다운 톡톡 튀는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하여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이미주의 합류로 활기를 더할 '이십세기 힛-트쏭'은 오는 21일 공개된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대한민국 가요사가 고스란히 담긴 KBS의 올드 케이팝 프로그램을 소환하는 것은 물론, 대중이 원하는 뉴트로 가요의 갈증을 해소하고 20세기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신개념 뉴트로 음악 차트쇼'다.

최근 이미주는 '놀면 뭐하니?', '커플팰리스', '마녀사냥'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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