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신기록 제조기…'마그네틱', 日오리콘서 걸그룹 최단기 1억 스트리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일릿이 일본에서 최단기 1억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오리콘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첫번째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6월 10일 기준 누적 1억 197만 1413회 재생됐다.
'마그네틱'은 스포티파이에서 이미 누적 스트리밍 2억 회를 돌파(5월 21일 기준)했는데 이 또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기 신기록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아일릿이 일본에서 최단기 1억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오리콘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첫번째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6월 10일 기준 누적 1억 197만 1413회 재생됐다.
오리콘은 "지난 4월 8일자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 첫 등장한 '마그네틱'이 차트 진입 11주 차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같은 차트 내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한 역대 여성 그룹의 단일곡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설명했다.
아일릿의 인기는 일본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두드러진다. '마그네틱'은 스포티파이에서 이미 누적 스트리밍 2억 회를 돌파(5월 21일 기준)했는데 이 또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기 신기록이었다.
특히 이들은 앞서 '마그네틱'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100(4월 20일 자) 91위, '슈퍼 리얼 미'로 앨범차트 빌보드200 93위(5월 11일 자)에 오르며 K팝 데뷔앨범·데뷔곡 최초의 성과를 냈다.
아직 별다른 해외 활동이 없는 신인임에도 꾸준히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지난 11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5일 자)에서 '마그네틱'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글로벌200 차트에 각각 18위, 23위로 11주 연속 머물렀다. '슈퍼 리얼 미'는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0위에 자리했다.
아일릿의 국내 음원 차트 인기도 여전하다. '마그네틱'은 써클차트 글로벌 K팝 부문 월간 차트에서 4~5월 두 달 연속 정상을 차지했고, 수록곡 '러키 걸 신드롬'은 26위에 안착해 뒷심을 발휘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고준희, "버닝썬 논란 당시, YG가 방치…홀로 변호사 선임했다"('아침먹고가')[종합] - SPOTV NEWS
- [단독]유재환, 죽을 고비 넘겼다…중환자실 입원→"병실 옮겨 회복 중" - SPOTV NEWS
- 조여정, 볼륨감 뽐내는 핑크빛 벨티드 원피스 - SPOTV NEWS
- SM "엑소 첸백시, 탬퍼링 스스로 밝혀…합의 뒤집기 용인 못해"[전문] - SPOTV NEWS
- "박보검 닮은꼴"…바다, 11살 연하 남편 최초 공개('슈돌') - SPOTV NEWS
- 이다해♥세븐, 슈퍼카에 낙서 동참(사당귀) - SPOTV NEWS
- 정동원 "아파트 이웃 임영웅, 집 비우면 내 강아지 돌봐줘"('라스')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