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여름 컴백대전 합류…청량 서머송으로 돌아온다

▲ 7월 9일 여섯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위클리. 제공|IST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위클리가 7월 9일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위클리가 오는 7월 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올 여름 뜨거운 무더위를 위클리의 청량 에너지로 풀어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위클리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5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 음반을 내게 됐다. 위클리 여름 활동은 이번이 네 번째로, 데뷔곡 '태그 미'부터 4번째 미니앨범 '홀리데이 파티', 리슨업 스페셜 프로젝트 '에어플레인 모드'까지 여름에 강세를 보여온 '서머돌'의 귀환 소식은 올 하반기 K팝 팬들에게 반가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위클리는 5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 타이틀곡 '브룸 브룸'으로 발매 직후 글로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등 최상위권에 등극, 네이버 바이브에서는 수록곡 전곡 차트인을 기록하며 국내외를 아우른 뜨거운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이처럼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세를 자랑하고 있는 위클리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 또 어떤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뜨거운 여름과 기분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거리다.

▲ 7월 9일 여섯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위클리. 제공|IST엔터테인먼트

오는 7월 9일 신보 발매를 앞둔 위클리는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7월 9일 여섯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위클리. 제공|IST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