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수근 "배성재, 생각보다 인기 있는 스타일 아냐"…결혼 대신 '미우새'된 배성재 지적

김효정 2024. 6. 13. 0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근이 배성재를 안타까워했다.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SBS컵 4강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지금까지 골때녀를 하면서 개벤져스가 가장 축하받을 일은 이은형 선수의 임신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수근은 "최근에 골때녀에서 결혼 소식이 계속 이어지는데 혹시 하는데 역시더라"라며 문지인과 김진경의 결혼 소식과 달리 미우새가 된 배성재를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수근이 배성재를 안타까워했다.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SBS컵 4강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지금까지 골때녀를 하면서 개벤져스가 가장 축하받을 일은 이은형 선수의 임신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은형 선수가 축구를 통해 건강해지면서 좋은 소식 전했다"라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데 생각해 보면 배성재 아나운서도 참 생각보다 인기 있는 스타일은 아닌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최근에 골때녀에서 결혼 소식이 계속 이어지는데 혹시 하는데 역시더라"라며 문지인과 김진경의 결혼 소식과 달리 미우새가 된 배성재를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영표 감독은 축구 선수 김승규와 결혼을 앞둔 김진경에게 축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