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벨라루스와 2단계 전술핵무기 훈련
러시아 국방부 제공 2024. 6. 13.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국방부가 레닌그라드 군관구에서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이스칸데르' 미사일 발사대를 지정된 위치로 은밀히 기동하는 훈련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전날 벨라루스와 함께 실시한 전술핵무기 훈련 2단계의 한 장면이다.
지난달 서방 무기를 활용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논의가 제기된 직후 러시아는 "서방의 도발적 발언에 대한 대응"이라며 전술핵무기 훈련 1단계를 시작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가 레닌그라드 군관구에서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이스칸데르’ 미사일 발사대를 지정된 위치로 은밀히 기동하는 훈련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전날 벨라루스와 함께 실시한 전술핵무기 훈련 2단계의 한 장면이다. 지난달 서방 무기를 활용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논의가 제기된 직후 러시아는 “서방의 도발적 발언에 대한 대응”이라며 전술핵무기 훈련 1단계를 시작했다.
러시아 국방부 제공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檢 “이재명, 대북사업 보고받고 승인” 李 “검찰 창작수준 떨어져”
- 국힘, 전대 경선룰 ‘당원 80%·국민여론 20%’ 결정
- [김순덕 칼럼]제왕적 당대표 이재명의 ‘여의도 독재’
- 정부 “의사 집단휴진 논의로 환자들 불안 커…불법행위 엄정 대응”
- [단독]“고수익 공증” 로펌 이름 도용한 투자 리딩방, 피해액 2970억
- 경찰, 우리은행 100억대 횡령 혐의 30대 직원 구속
- 둥근 점과 직선이 흐릿하게 보인다
- 2000명 문신男들, 웃통 벗고 ‘손깍지’ 행렬…끌려간 곳은?
- 지하철 3호선에 거구의 ‘여장남자’…女승객 위협해 돈 뜯어
- 부안 4.8 지진… 전국 어디도 안전지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