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총 1위 두고 MS와 박빙 경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이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놓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박빙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애플은 장중 한때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했으나, 장 마감 직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해 시총이 줄면서 두 회사의 순위는 다시 역전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이날 1.94% 오른 441달러 6센트에 마감해 시총 3조 2,781억 달러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놓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박빙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2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2.86% 오른 213달러 7센트에 마감하며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애플 주가는 장중 6.3% 올라 220달러 20센트까지 치솟았으나 마감 전 1시간 동안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 시가총액은 3조 2,672억 달러로 늘었습니다.
애플은 장중 한때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했으나, 장 마감 직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해 시총이 줄면서 두 회사의 순위는 다시 역전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이날 1.94% 오른 441달러 6센트에 마감해 시총 3조 2,781억 달러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앞서 애플은 지난 10일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24' 개막일에 AI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 전략은 아이폰과 애플워치, 맥 등 애플의 모든 기기에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적용한다는 계획으로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전북 지역 최대 진도 V…위력은?
- 여진 가능성은?…“한 달 정도 이어질 수도”
- [직캠] 널 싫어해…하지만 널 좋아해…진짜 내 마음은 뭘까?
-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핵심 광물 공급망·전력 산업 협력”
- 제3자 뇌물 판단 이유는?…“이재명-김성태 통화”
- [단독] “클럽 같이 갈 사람”…파타야 납치 살해, 오픈채팅방서 걸려들었다
- 오랜만이야 푸바오!…두 달 만 공개된 푸바오 모습은?
- 강원 동해안 최고 35.3도…전국 더위 이어져
- 야 “안 되면 법대로 해야”…여 “야 단독 상임위 불참”
- 다시 흐르는 BTS의 시간…“글로벌 영향력 확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