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남부 노동자 숙소 건물에 불..."41명 사망"
홍주예 2024. 6. 13. 00:39
쿠웨이트 남부에 있는 거주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새벽 쿠웨이트 마흐마드주 망가프에서 이주 노동자 숙소로 쓰이는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파하드 유수프 알 사바 쿠웨이트 부총리는 현장을 찾아 "화재로 41명이 숨졌다"며 "이번 참사는 건물주의 탐욕 탓에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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