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신생아 닥터헬기로 서울대병원 긴급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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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하루된 신생아가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2일 오전 10시 21분쯤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으로부터 "출생한 지 1일 된 신생아가 폐동맥폐쇄증으로 인한 수술 전원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구급차보다는 헬기로 이송하는 것이 신생아 생존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헬기로 서울대병원까지 긴급 이송했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양쪽 팔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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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하루된 신생아가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2일 오전 10시 21분쯤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으로부터 “출생한 지 1일 된 신생아가 폐동맥폐쇄증으로 인한 수술 전원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구급차보다는 헬기로 이송하는 것이 신생아 생존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헬기로 서울대병원까지 긴급 이송했다.
화재도 이어졌다. 오후 1시 4분쯤 화천군 신읍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동이 부분 전소하고 토마토 선별기 10점이 소실돼 6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선 오전 10시 28분쯤 원주시 소초면의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벽 일부가 그을렸다.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오전 10시 17분쯤 동해시 천곡동의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차가 나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양쪽 팔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현정
#신생아 #서울대병원 #심장질환 #닥터헬기 #소방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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