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고의 사령탑에 강원FC 윤정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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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맹활약하며 K리그1 4위를 달리고 있는 강원FC가 잇따라 겹경사를 맞았다.
강원FC의 윤정환(사진)감독은 5월 K리그 최고의 사령탑으로 뽑혔다.
윤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5월에 열린 K리그1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올리며 승점 13을 쌓았다.
강원의 야고는 김동준(제주), 이승우(수원FC), 조현우(울산)와 함께 프로축구 K리그 '5월 최우수선수(MVP)'를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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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맹활약하며 K리그1 4위를 달리고 있는 강원FC가 잇따라 겹경사를 맞았다.
강원FC의 윤정환(사진)감독은 5월 K리그 최고의 사령탑으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윤 감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윤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5월에 열린 K리그1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올리며 승점 13을 쌓았다. 같은 기간 리그 12개 팀 중 최다 승점이다. 지난달 1일 10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2-4로 패했지만 이후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특히 6경기에서 K리그 1·2를 통틀어 가장 많은 12골을 넣어 화끈한 공격축구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윤 감독에게는 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된다.
강원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은 두 달 연속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뽑혔다. 이달의 영플레이어 2회 연속 수상은 강원 소속으로 지난해 6, 7월 연속 수상한 양현준(셀틱)에 이어 양민혁이 역대 두 번째다. 양민혁은 5월 열린 6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고, 13, 15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활약하며 TSG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현재 18세로 고교생인 그는 준프로 계약으로 이번 시즌 K리그1에 데뷔해 16경기에 나서서 4골 3도움을 올리고 있다.강원의 야고는 김동준(제주), 이승우(수원FC), 조현우(울산)와 함께 프로축구 K리그 ‘5월 최우수선수(MVP)’를 놓고 경쟁한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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