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내 사진 올렸더니 BTS 진이라고 기사 나, 진 친형까지 댓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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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BTS 진 닮은꼴로 논란(?)을 겪을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상엽은 월드스타와 도플갱어 급으로 닮아 화제가 된 적 있다면서 "작년에 제가 개인 소셜 계정에 제 사진을 올렸다. 글 없이 사진만 올렸는데 좋아요 수가 어마어마하고 기사가 났는데 제가 아니라 BTS 진이라고 났더라. '왜 그러지'했는데 진 친형이 '응?'이라고 댓글을 달아 의혹이 더 커진 거다. 기사에 '이상엽, 때아닌 논란'이라고 뜨더라"며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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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상엽이 BTS 진 닮은꼴로 논란(?)을 겪을 일화를 공개했다.
6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0회에는 최강희, 이상엽, 최현우, 궤도,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은 월드스타와 도플갱어 급으로 닮아 화제가 된 적 있다면서 "작년에 제가 개인 소셜 계정에 제 사진을 올렸다. 글 없이 사진만 올렸는데 좋아요 수가 어마어마하고 기사가 났는데 제가 아니라 BTS 진이라고 났더라. '왜 그러지'했는데 진 친형이 '응?'이라고 댓글을 달아 의혹이 더 커진 거다. 기사에 '이상엽, 때아닌 논란'이라고 뜨더라"며 억울해했다.
이윽고 사진이 공개되고 MC들도 "닮았네"라는 반응하자 이상엽은 "모자를 또 써서"라고 민망해했다.
이어 "에릭 선배, 박현빈 선배, 황치열 형 닮았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근데 진이는 지금(촬영일 기준) 군대에 가 있잖나. 면회를 갈 정도로 친하다. 이 사진이 올라와 내가 너무 석진이를 이용한 게 아닌가 해서 얘기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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