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도, 집도, 절도 없어” 최강희, 3년간 알바 “항상 돈을 없애는 편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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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의 솔직한 고백과 새로운 도전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으로 꾸며져 최강희, 이상엽, 최현우, 궤도, 최예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배우 최강희의 솔직한 고백과 새로운 도전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강희의 이러한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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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의 솔직한 고백과 새로운 도전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으로 꾸며져 최강희, 이상엽, 최현우, 궤도, 최예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배우 최강희의 솔직한 고백과 새로운 도전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강희의 솔직한 고백과 새로운 도전이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최강희는 최근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고깃집 아르바이트와 가사도우미 등의 일을 하며 소속사와 매니저 없이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최강희는 직접 차를 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 없이 스스로의 일정을 관리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힘들지 않다, 일이 없어서”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가 돈은 있지만 무료함을 피하고자 사회 경험을 쌓기 위함인지 묻자, 최강희는 “아니요, 진짜 돈도, 집도, 절도 없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녀는 “항상 돈을 없애는 편이다”라며 “이 사람 저사람 나눠주고, 가족도 주고, 재테크를 안 하니까 돈은 계속 쓰면 없어진다”고 설명하며 재치 있게 자신의 상황을 털어놨다.

최강희의 이러한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은 단순한 생계를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을 다시 찾고 성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보인다. 이러한 모습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응원을 받았다.

MBC ‘라디오스타’는 이러한 솔직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독보적인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은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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