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정숙, 영호에 뽀뽀 밑밥 "난 스킨십 좋아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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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영호에게 뽀뽀를 제안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역대 최초 뽀뽀 사태가 그려진 20기 정숙-영호의 전말이 그려졌다.
이에 영호는 "그런 것처럼 스킨십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라며 "하지만 난 강조하듯이 아흔 살까지 아흔 살까지 1일 1뽀뽀"라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정숙이 "그럼 지금 우리 뽀뽀할까"라고 제안하자 영호는 "커플이 아니잖아. 지금 하면 큰일 나"라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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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영호에게 뽀뽀를 제안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역대 최초 뽀뽀 사태가 그려진 20기 정숙-영호의 전말이 그려졌다.
이날 20기 정숙은 "난 스킨십을 약간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이에 영호는 "어느 한쪽은 스킨십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지 않냐"며 "장모님 따님을 제가 어떻게 건들죠? 시어머님의 아들을 제가 어떻게 건들죠?"라고 농담했다.
그러나 정숙은 "그건 가족 되고 나서의 이후"라고 답했다.
이에 영호는 "그런 것처럼 스킨십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라며 "하지만 난 강조하듯이 아흔 살까지 아흔 살까지 1일 1뽀뽀"라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정숙이 "그럼 지금 우리 뽀뽀할까"라고 제안하자 영호는 "커플이 아니잖아. 지금 하면 큰일 나"라고 당황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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