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유재석의 2세 조언에 "제가 아빠가 될 수 있을까요"(라디오스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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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상엽이 유재석의 조언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상엽은 "유재석 형한테 평소에 조언을 많이 구하는데 요즘엔 '아이 낳으면 또 다를거다'라고 하더라. '제가 아빠가 될 수 있을까요'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며 "요즘 들어서 얼마 전에 허영만 선생님 뵀는데 '내년에 아빠 될 관상'이라고 하더라. 미역도 선물해주신다고 했다. 진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일단 신혼을 좀 즐기고 싶긴 한데 하늘이 내려주시면 또 모르는 거니까"라고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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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라디오스타' 이상엽이 유재석의 조언을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강희, 이상엽, 최현우, 궤도, 최예나가 출연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상엽은 올해 3월 올린 결혼식에 대해 "아무래도 유재석 형님이 사회를 봐주셔서 화제가 됐다. 멜로망스 김민석,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축가였다"며 "장혁 형님이 와서 '축하해요오'하고 가셨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대해 최강희는 "저랑 장혁이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고 올라왔다"며 "빵모자를 쓰고 오셨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상엽은 "유재석 형한테 평소에 조언을 많이 구하는데 요즘엔 '아이 낳으면 또 다를거다'라고 하더라. '제가 아빠가 될 수 있을까요'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며 "요즘 들어서 얼마 전에 허영만 선생님 뵀는데 '내년에 아빠 될 관상'이라고 하더라. 미역도 선물해주신다고 했다. 진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일단 신혼을 좀 즐기고 싶긴 한데 하늘이 내려주시면 또 모르는 거니까"라고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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