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정숙, 영호에 경고 "영자 꼬심에 넘어가면 안 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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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과 영자가 영호를 두고 기싸움을 벌였다.
12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쓴 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기 영호는 영자와 데이트를 앞두고 '뽀뽀녀' 정숙을 찾아왔다.
영호를 본 정숙은 "배신자, 영자 보러 온 거 아니야?"라며 "잘 놀다 와. 내가 영자 보고 영호 꼬시지 말라고 그랬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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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과 영자가 영호를 두고 기싸움을 벌였다.
12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쓴 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기 영호는 영자와 데이트를 앞두고 '뽀뽀녀' 정숙을 찾아왔다.
영호를 본 정숙은 "배신자, 영자 보러 온 거 아니야?"라며 "잘 놀다 와. 내가 영자 보고 영호 꼬시지 말라고 그랬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영호가 "근데 꼬시면 어떡해?"라고 묻자 정숙은 "하지만 너는 꼬심에 넘어가면 안 되지"라고 강조했다.
방에서 이를 듣고 있던 20기 영자는 "이거 눈치 보여서 나가겠냐고"라며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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