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정숙, 영호에 경고 "영자 꼬심에 넘어가면 안 돼"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6. 12.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0기 정숙과 영자가 영호를 두고 기싸움을 벌였다.

12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쓴 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기 영호는 영자와 데이트를 앞두고 '뽀뽀녀' 정숙을 찾아왔다.

영호를 본 정숙은 "배신자, 영자 보러 온 거 아니야?"라며 "잘 놀다 와. 내가 영자 보고 영호 꼬시지 말라고 그랬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0기 / 사진=SBS Plus, EN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과 영자가 영호를 두고 기싸움을 벌였다.

12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쓴 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기 영호는 영자와 데이트를 앞두고 '뽀뽀녀' 정숙을 찾아왔다.

영호를 본 정숙은 "배신자, 영자 보러 온 거 아니야?"라며 "잘 놀다 와. 내가 영자 보고 영호 꼬시지 말라고 그랬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영호가 "근데 꼬시면 어떡해?"라고 묻자 정숙은 "하지만 너는 꼬심에 넘어가면 안 되지"라고 강조했다.

방에서 이를 듣고 있던 20기 영자는 "이거 눈치 보여서 나가겠냐고"라며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