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0기 영자, 정숙의 "복수" 경고에.."영호 흔들리게 할 것"

정은채 기자 2024. 6. 1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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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영자가 영호를 사이에 두고 정숙과 살벌한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20기 영호를 두고 기싸움을 벌이는 영자와 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숙은 영자와 다정히 대화를 나누는 영호에게 자신이 지켜보고 있다는 신호를 날렸다.

그러나 이를 들은 영자는 "그럼 나도 (영호를) 흔들고 올 것"이라며 정숙의 경고에 강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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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나는 솔로' 20기 영자가 영호를 사이에 두고 정숙과 살벌한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영호를 두고 기싸움을 벌이는 영자와 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기 현숙은 침대에서 뒤척이고 있는 정숙에게 "오늘 영호님 슈퍼 데이트 간대"라는 소식을 알렸다. 이를 들은 정숙은 벌떡 일어나 "어?!"라고 외치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옆에 있던 정숙이 "저랑 같이 나간다. 제가 데이트 가자고 했다. 영자, (정숙한테) 맞아 죽는 거 아니냐. 언니랑 눈을 못 마주치겠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세 사람은 남자 숙소에 다시 대면했다. 정숙은 영자와 다정히 대화를 나누는 영호에게 자신이 지켜보고 있다는 신호를 날렸다.

그 가운데 상철이 정숙에게 대화를 신청했고, 정숙은 영호에게 "야, 들었어? 영호. 상철이 나랑 얘기하고 싶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자를 리벤지(복수) 할 거야"라고 선전포고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영자는 "그럼 나도 (영호를) 흔들고 올 것"이라며 정숙의 경고에 강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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