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심형탁♥사야 시구 지도…이승철 “스포츠 스타 모실까?” (신랑수업)

백아영 2024. 6. 12.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형탁과 사야가 자이언츠 '시구시타' 이벤트에 초대됐다.

12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는 시구시타 이벤트를 앞두고 커플 의상을 골랐다.

사야가 "저 (김원중 선수) 안다"고 하며 "TV에서 보는데 긴 머리가 인상적이었다"고 하자 심형탁은 "WBC를 봤다. 유일하게 아는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긴 머리가 인상적”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심형탁과 사야가 자이언츠 ‘시구시타’ 이벤트에 초대됐다.

12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는 시구시타 이벤트를 앞두고 커플 의상을 골랐다.

이날 심형탁과 사야는 시구 연습을 위해 사직 구장 불펜을 찾았다. 그리고 두 사람 앞에 등장한 자이언츠 투수 김원중.

김원중의 등장에 심형탁과 심진화가 “투수 중에 제일 인기 있다”, “잘생겼다”고 하자 교장 이승철은 “우리도 스포츠 스타 좀 모실까?”라며 영입 의지를 보였다.

사야가 “저 (김원중 선수) 안다”고 하며 “TV에서 보는데 긴 머리가 인상적이었다”고 하자 심형탁은 “WBC를 봤다. 유일하게 아는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시구 연습을 하던 도중 심형탁은 “2세를 기원한다고 하나만 써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사인을 부탁한다. 인터뷰를 통해 심형탁은 “시구와 시타라는 게 야구 시작 전 행사지만 코로나19 때 보니까 소상공인들을 위해 염원을 담아 시구와 시타를 하더라. 저희도 기도를 담아 공을 던지면 2세의 꿈이 이뤄지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건강한 2세를 기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적은 야구공을 선물한 김원중은 “너무 좋은 것 같다. 의미 있다. 저도 처음으로 해 보는 건데 너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