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고등학교 때 부모님 속 많이 썩여‥오은영처럼 입고 출연”(고딩엄빠5)

이하나 2024. 6. 12.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기루가 '고딩엄빠5' 출연 소감을 밝혔다.

6월 1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는 신기루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신기루는 "저도 고등학교 때 엄빠 속 많이 썩인 신기루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캡처)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기루가 ‘고딩엄빠5’ 출연 소감을 밝혔다.

6월 1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는 신기루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신기루는 “저도 고등학교 때 엄빠 속 많이 썩인 신기루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먹찌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장훈이 “제가 요즘 같이 함께 하고 있는데 몸 쓰는 건 약한데 이렇게 앉아서 털라고 하면 된다”라고 말하자, 신기루는 “서면 아무 것도 못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기루는 “여기 나오는 친구들이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저는 결혼을 하고 아이의 부모가 되면 어른이 된다고 생각한다. 제가 나이만 많았지, 그 친구들보다 과연 어른일까. 어떤 얘기를 해줘야 할지, 얘기할 자격이 있나 싶어서 고민이 되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말은 그렇게 해도 영상이 나오면 ‘아! 내가 확실히 어른이구나’ 생각할 거다”라고 조언했다. 신기루는 “일부러 옷도 오은영 선생님처럼 입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