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양현종 역시 우리의 에이스' [사진]

이대선 2024. 6. 1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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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꺾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KIA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16안타를 폭발시키며 13-7로 역전승을 거뒀다.

4회까지 0-5로 끌려갔으나 타선이 5회 2점, 6회 4점, 7회 7점을 뽑으며 폭발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양현종이 이범호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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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꺾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KIA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16안타를 폭발시키며 13-7로 역전승을 거뒀다. 4회까지 0-5로 끌려갔으나 타선이 5회 2점, 6회 4점, 7회 7점을 뽑으며 폭발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양현종이 이범호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6.12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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