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이 결정적인 역할 해” LG 3연전 위닝시리즈 확보+3연승 달린 박진만 삼성 감독의 미소 [MK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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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이 만들어 낸 타점들이 오늘 팀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상승세를 이어간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을 향해 박진만 감독이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경기 후 박진만 삼성 감독은 "구자욱이 만들어 낸 타점들이 오늘 팀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멋진 수비력을 보여주며 내야를 책임진 안주형도 칭찬해 주고 싶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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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이 만들어 낸 타점들이 오늘 팀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상승세를 이어간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을 향해 박진만 감독이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박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염경엽 감독의 LG 트윈스에 5-4로 짜릿한 한 점차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3연전 위닝시리즈 확보 및 3연승을 달린 삼성은 36승 2무 29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박진만 삼성 감독은 “구자욱이 만들어 낸 타점들이 오늘 팀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멋진 수비력을 보여주며 내야를 책임진 안주형도 칭찬해 주고 싶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투수진의 역투도 돋보였다. 선발투수 이승민(3.2이닝 4실점)이 조기 강판됐지만, 뒤이은 양현(1이닝 무실점)-최지광(승, 2.1이닝 무실점)-임창민(홀, 0.2이닝 무실점)-김태훈(홀, 0.1이닝 무실점)-오승환(세, 1이닝 무실점)이 LG 타선을 봉쇄했다. 특히 최지광은 이날 역투로 올 시즌 마수걸이 승리(무패)도 챙겼다.
끝으로 박진만 감독은 “경기 초반 0-4로 지고 있었지만 5-4로 역전을 만들어 낸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편 13일 경기를 통해 4연승 및 시리즈 스윕에 도전하는 삼성은 선발투수로 우완 이호성(1승 4패 평균자책점 7.64)을 출격시킨다. 이에 맞서 LG는 우완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승 6패 평균자책점 5.06)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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