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 꼭 해 보라고”... 김동완, ♥서윤아에 해외 여행 제안 (‘신랑수업’)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12.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랑수업' 김동완와 서윤아가 해외 여행을 예고했다.

이날 김동완과 서윤아는 손을 잡고 함께 등산했다.

서윤아가 "이 산은 언제 끝나냐"고 묻자, 김동완은 "우리가 사는 평생 함께 해야 한다"고 닭살 멘트를 날렸다.

이에 김동완은 "해외여행 가면 사람들이 자주 싸우지 않냐. 나도 친구들이랑 많이 싸웠었다. 우리도 해외 나가서 시원하게 한번 싸워 볼까?"라고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랑수업’.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신랑수업’ 김동완와 서윤아가 해외 여행을 예고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숲속에 위치한 찜질방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과 서윤아는 손을 잡고 함께 등산했다. 서윤아가 “이 산은 언제 끝나냐”고 묻자, 김동완은 “우리가 사는 평생 함께 해야 한다”고 닭살 멘트를 날렸다.

이내 두 사람은 산 안에 있는 찜질방에 도착했다. 김동완은 “찜질도 개별적으로 있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직접 장작을 때준다”고 설명했다.

데이트를 오붓하게 즐긴 서윤아는 “다들 꼭 그 얘기 하더라. 결혼하기 전에 해외여행은 꼭 같이 가 보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완은 “해외여행 가면 사람들이 자주 싸우지 않냐. 나도 친구들이랑 많이 싸웠었다. 우리도 해외 나가서 시원하게 한번 싸워 볼까?”라고 제안했다.

또 김동완은 “사랑은 싸우면서 만들어진다잖아”라고 너스레 떨기도. 그 말을 들은 서윤아가 “그럼 우리 비행기 탈까?”라고 말했고, 김동완은 “좋아”라고 대답했다.

특히 두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