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이승연 선배 학교의 자랑, 같은 인하공전 출신”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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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이승연과 인연을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오늘 나온 분들과 인연이 있냐"고 묻자 서효림은 "이승연 선배님과는 같은 인하공전 출신"이라며 이승연이 항공운항과, 자신이 비서학과를 나왔다고 말했다.
서효림은 이승연이 "항상 저희 학교의 자랑"이라고 했다.
이승연이 김수미도 나오면 좋겠다고 하자 서효림은 "그것도 참 볼만할 거다. 시엄마하고 나하고. 아마 역대급이 나올 거"라고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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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이승연과 인연을 말했다.
6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이 출연했다.
서효림은 “2019년 결혼해서 만 3살 딸 조이 엄마이자 배우 김수미 선생님의 며느리이자 데뷔 18년 차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전현무가 “오늘 나온 분들과 인연이 있냐”고 묻자 서효림은 “이승연 선배님과는 같은 인하공전 출신”이라며 이승연이 항공운항과, 자신이 비서학과를 나왔다고 말했다. 서효림은 이승연이 “항상 저희 학교의 자랑”이라고 했다.
백일섭은 서효림 시어머니 김수미와 인연이 있었다. 백일섭은 “시어머니 신인 때 드라마를 했다. 그 역할로 커서 영화도 같이 했다. 인연이 참 많다”고 했다. 이승연이 김수미도 나오면 좋겠다고 하자 서효림은 “그것도 참 볼만할 거다. 시엄마하고 나하고. 아마 역대급이 나올 거”라고 반색했다.
백일섭은 “며느리 잘 얻었다. 기가 잘 맞을 것 같다”며 김수미가 “본성은 착하다. 캐릭터가 욕쟁이”라고 말했고 서효림은 “맞다. 순하시다”고 인정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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