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n스타] "아기랑 첫 여행" 손연재, 품 안에 100일 지난 아들 안고 함박 미소
조민정 2024. 6. 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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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100일이 갓 지난 아들과 첫 여행길에 나섰다.
12일 오후 손연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기랑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편안한 민소매 차림과 수수한 민낯으로 아들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에 골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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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100일이 갓 지난 아들과 첫 여행길에 나섰다.
12일 오후 손연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기랑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편안한 민소매 차림과 수수한 민낯으로 아들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숙소 수영장을 찾은 손연재는 직각 어깨가 훤히 드러난 튜브톱 차림의 스윔웨어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아기랑 아기가 같이 있네" "너무 예쁘다" "여행 즐기고 오세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에 골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아들의 100일을 자축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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