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류수영, 美 스탠퍼트대서 강연... “한식은 힙한 요리”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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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류수영이 미국에서 한식의 인기를 실감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장안의 화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미국 스탠퍼드대 셰프로 초대 받은 '어남선생' 류수영이 출연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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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유퀴즈’ 류수영이 미국에서 한식의 인기를 실감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장안의 화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미국 스탠퍼드대 셰프로 초대 받은 ‘어남선생’ 류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저도 이 뉴스 봤는데 지난달 미국 스탠퍼드 초청으로 강연을 했다”고 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스탠퍼드 동아시아연구소에서 한국 관련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K-푸드가 대세니까, 저는 셰프로 초청돼서 강연·요리 수업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식은 캘리포니아에서 한식은 굉장히 힙한 요리다. 한식을 모르면 촌스러운 느낌이 있더라. 어떤 마켓을 가도 어딜 가나 고추장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고추장이 ‘코리안 칠리소스’가 아니라 ‘고추장’이라고 써져 있다. 그만큼 우리 음식이 지금 외국에서 인기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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