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문지인 "'김사부' 서현진, 인간 대 인간으로 다가와..늘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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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이 유튜브 Q&A에서 절친한 배우 서현진과 전혜빈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한 구독자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닥터스를 함께 했던 출연자들과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나요?'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문지인은 "한 작품당 한두 명씩은 꼭 저의 소중한 지인이 되어주신다. 특히 서현진 씨와 전혜빈 씨는 거리낌 없이 인간 대 인간으로 다가와 주었던 좋은 사람들이다. 배우로서, 인간적으로서 너무 본받을 점이 많은 분들이라 늘 존경하고 있고, 본받고 싶다. 한때는 작품을 같이 했던 동료 사이였지만. 지금은 서로의 삶을 공유하면서 같이 잘살고 있어서 좋다"라며 절친한 배우들에 대한 뜨거운 우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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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문지인이 유튜브 Q&A에서 절친한 배우 서현진과 전혜빈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고백했다.
6월 12일 저녁에 공개될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는 구독자들을 위한 Q&A(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진행되었다. 문지인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받은 다양한 질문들을 직접 뽑고, 진솔하게 대답하는 형식으로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많은 구독자들이 궁금해했던 결혼식 입장곡, 신혼집 가구 정보, 배우 최강희와 차박 갔을 때 썼던 선글라스 정보까지 평소 구독자들이 궁금해했던 부분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었다.
이어 한 구독자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닥터스를 함께 했던 출연자들과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나요?‘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문지인은 “한 작품당 한두 명씩은 꼭 저의 소중한 지인이 되어주신다. 특히 서현진 씨와 전혜빈 씨는 거리낌 없이 인간 대 인간으로 다가와 주었던 좋은 사람들이다. 배우로서, 인간적으로서 너무 본받을 점이 많은 분들이라 늘 존경하고 있고, 본받고 싶다. 한때는 작품을 같이 했던 동료 사이였지만. 지금은 서로의 삶을 공유하면서 같이 잘살고 있어서 좋다”라며 절친한 배우들에 대한 뜨거운 우정을 고백했다.
한편, 문지인의 유튜브 ‘지인의 지인’은 스타들의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차박 콘텐츠, 문지인의 일상 모습을 담은 v-log 형식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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