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개 시군 폭염특보…무더위 기승

김애린 2024. 6. 12. 22: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현재 광주와 담양, 곡성, 구례, 화순, 순천 등 전남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곡성 석곡 34.3도를 최고로 광주 광산구 33.8, 순천 황전 33.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토요일에 소나기가 내리며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