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소비자물가 3.3%↑...전망치보다 낮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상승했다고 현지 시간 12일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4%를 밑돈 수치입니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보합에 머물면서 역시 전문가 예상치 0.1%보다 낮았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올해 4월보다 0.2% 각각 상승하며 모두 전문가 예상치를 0.1%포인트씩 밑돌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상승했다고 현지 시간 12일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4%를 밑돈 수치입니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보합에 머물면서 역시 전문가 예상치 0.1%보다 낮았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올해 4월보다 0.2% 각각 상승하며 모두 전문가 예상치를 0.1%포인트씩 밑돌았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원 바로 위 시골마을 '무너지고, 깨지고'..."땅이 '쿵쿵쿵쿵' 울려"
-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이화영 1심 항소도
- 환자단체 "의대 교수 휴진, 조직폭력배 같은 행동"
- "불법 영상 DNA 찾아 삭제"...'잊힐 권리' 지원
- "맘대로 결제되더니 환불도 안 돼"...'챗GTP'·'K-패스' 유사 앱 기승
- 동덕여대, 남녀공학 되나?...줄지어 늘어선 '근조화환' [앵커리포트]
- [속보] 검찰,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
-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
- [단독] 대법원, 초유의 '시신 상대' 확정 판결...황당 선고에도 "문제없다"
- 암 사망률 1위 폐암...유전자 가위 활용해 40분 만에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