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류수영 "만든 레시피만 300개, 밑천 다 털렸는데.."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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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스탠퍼드대학이 인정한 배우 겸 셰프 류수영이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248회에는 최근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에 '셰프'로 초대 받은 '어남선생' 류수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실패 없는 간단 레시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류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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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248회에는 최근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에 '셰프'로 초대 받은 '어남선생' 류수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실패 없는 간단 레시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류수영. 그는 "현재까지 선보인 레시피가 무려 300개가 넘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류수영은 "진짜 힘들다. 이미 60개쯤에서 제 레퍼토리는 털렸다고 본다. 밑천이 다 털린 상태에서 책을 사서 보고 계속 새로운 거를 연구한다"라고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다른 사람들 요리의 단점과 장점을 찾아서 만들고 있다. 그렇게 모은 요리 책이 300권이 넘는다. 저의 선생님들한테 저도 배운 거다"라고 레시피 연구 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또 "연기도 1분 보여주려고 일주일 밤을 새운다. 요리도 비슷한 거 같다. 8분짜리 요리 쇼를 구성하기 위해 2, 3주를 준비한다. 대본 공부하는 느낌과 비슷하다"라며 본업인 연기와 요리의 공통점을 꼽기도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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