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변화 큰 만2~3세 '영유아 발달검사' 지원

김경림 2024. 6. 12.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가 오는 11월까지 영유아 1000명에게 '영유아 발달검사'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영유아 발달검사를 통해 정서 및 행동 발달상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를 사전에 파악해 올바른 성장을 돕는 것이다.

검사 대상은 발달의 변화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인 만 2∼3세 영유아다.

K-CDI 검사 도구를 이용해 사회성, 자조 행동, 대·소근육 운동, 언어 이해 등 전반적인 발달을 측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셔터스톡


울산 동구가 오는 11월까지 영유아 1000명에게 '영유아 발달검사'를 지원한다.

이는 동구의 올해 보육 분야 신규 시책인 '찾아가는 마음 두드림 사업'의 하나다. 이 사업은 영유아 발달검사를 통해 정서 및 행동 발달상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를 사전에 파악해 올바른 성장을 돕는 것이다.

검사 대상은 발달의 변화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인 만 2∼3세 영유아다.

K-CDI 검사 도구를 이용해 사회성, 자조 행동, 대·소근육 운동, 언어 이해 등 전반적인 발달을 측정한다.

검사 후 추가 상담을 희망하는 부모나 보육 교직원에게는 발달검사 해석 등 개별 상담을 지원한다.

희망하는 보육 교직원에게는 아동 보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상담도 제공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