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변화 큰 만2~3세 '영유아 발달검사'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가 오는 11월까지 영유아 1000명에게 '영유아 발달검사'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영유아 발달검사를 통해 정서 및 행동 발달상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를 사전에 파악해 올바른 성장을 돕는 것이다.
검사 대상은 발달의 변화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인 만 2∼3세 영유아다.
K-CDI 검사 도구를 이용해 사회성, 자조 행동, 대·소근육 운동, 언어 이해 등 전반적인 발달을 측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울산 동구가 오는 11월까지 영유아 1000명에게 '영유아 발달검사'를 지원한다.
이는 동구의 올해 보육 분야 신규 시책인 '찾아가는 마음 두드림 사업'의 하나다. 이 사업은 영유아 발달검사를 통해 정서 및 행동 발달상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를 사전에 파악해 올바른 성장을 돕는 것이다.
검사 대상은 발달의 변화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인 만 2∼3세 영유아다.
K-CDI 검사 도구를 이용해 사회성, 자조 행동, 대·소근육 운동, 언어 이해 등 전반적인 발달을 측정한다.
검사 후 추가 상담을 희망하는 부모나 보육 교직원에게는 발달검사 해석 등 개별 상담을 지원한다.
희망하는 보육 교직원에게는 아동 보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상담도 제공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아이 문해력 문제, 아소비 하나면 끝!
- 파주 이어 의정부에도 학생 통학버스 운행
- 온라인 영어 도서관 ‘피커테일’ 런칭 이벤트 개최… 디즈니 영어 ‘잉글리시아카데미주니어
- 세계대학 순위 떴다...서울대는 몇 위? "도쿄대 추월"
- 학교폭력 검거자 어려졌다...10명 중 1명은 초등학생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