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스위스에 마련한 '대저택' 보니…감탄 나오는 호숫가 뷰

전형주 기자 2024. 6. 12.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에 마련한 저택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위스 한달살기'를 위해 현지에 저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6월30일부터 7월18일까지 함께 '스위스 살기'에 도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도 했다.

노홍철이 구한 숙소는 스위스 브리엔츠 호숫가에 위치해 있으며, 최소 4박 이상 예약만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에 마련한 저택을 공개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에 마련한 저택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위스 한달살기'를 위해 현지에 저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스위스 여행 중 자신의 마음에 쏙 들었던 호수 근처에 있는 집을 구했다며 "미치도록 (호수에) 뛰어들리라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고 다짐했다.

그는 해당 호수에서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노홍철은 작은 요트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6월30일부터 7월18일까지 함께 '스위스 살기'에 도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도 했다. 숙박료는 전액 무료라며 "발표는 1주일 뒤 개별 답장을 하겠다"고 밝혔다.

노홍철이 구한 숙소는 스위스 브리엔츠 호숫가에 위치해 있으며, 최소 4박 이상 예약만 가능하다.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인 북킹닷컴에 따르면 4박 기준 숙박료는 470만원이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