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입대 전 까까머리 공개..“나 이렇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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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이 팬들에게 편지를 남겼다.
영상 속 송강은 입대 전 팬들과 두돌 축하 기념 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이어 송강은 '이 편지를 받을 때쯤이면 제가 여러분 옆에 없겠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저는 언제나 송편이들 곁에 있을 거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시간은 지나기 마련이니까 얼른 그때가 와서 더 좋은 모습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봤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손편지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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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송강이 팬들에게 편지를 남겼다.
12일 ‘나무엑터스 NAMOOACTORS Official’에는 ‘‘송’편이들 생일 선물 받아‘강’ (feat. 강이의 편지~♬)‘이라는 제목의 영상익 게재됐다.
영상 속 송강은 입대 전 팬들과 두돌 축하 기념 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케이크를 만들며 송강은 “집에서 뭐 하세요?”라는 질문에 “요즘에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 제대하고 나서 처음 하고 싶은 일이 유럽에서 한 달 살기가 꿈이자 목표다”라고 입대 후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송강은 ‘이 편지를 받을 때쯤이면 제가 여러분 옆에 없겠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저는 언제나 송편이들 곁에 있을 거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시간은 지나기 마련이니까 얼른 그때가 와서 더 좋은 모습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봤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손편지도 남겼다.
영상 마지막에는 입대를 위해 짧은 머리로 변신한 송강의 모습도 담겼다. 송강은 “나 이렇게 생겼어?”라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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