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개원의 집단 휴진 대비 비상대책 수립
송승룡 2024. 6. 12. 22:04
[KBS 춘천]춘천시가 개원의 집단 휴진 예고일인 이달(6월) 18일 휴진 병원에 업무 개시 명령을 전달하는 등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합니다.
또, 개원의 휴진율이 30%를 넘길 경우 직접 병원을 방문해 업무 개시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합니다.
집단 휴진 일엔 보건소와 보건지소, 공공의료기관의 진료를 오후 8시까지 연장합니다.
특히, 달빛어린이병원은 밤 10시까지, 춘천 응급실 4곳은 24시간 운영하게 합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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