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납치 미수' 60대 용의자 2주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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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하려던 60대 용의자가 2주 만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인천 서구에 있는 초등학교 근처에서 남자아이를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실제 유인할 의도가 있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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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하려던 60대 용의자가 2주 만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인천 서구에 있는 초등학교 근처에서 남자아이를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아이가 거부감을 드러내자 그대로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후 아이 부모는 A 씨가 아들을 데려가려고 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실제 유인할 의도가 있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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