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김지홍 2024. 6. 12. 21:59
[KBS 대구]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동해안 연안에서 채수한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오염된 어패류를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닿으면 감염되며 발열과 오한,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먹는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북 지역 최대 진도 V…위력은?
- 여진 가능성은?…“한 달 정도 이어질 수도”
-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핵심 광물 공급망·전력 산업 협력”
- 야 “안 되면 법대로 해야”…여 “야 단독 상임위 불참”
- 제3자 뇌물 판단 이유는?…“이재명-김성태 통화”
- [단독] “클럽 같이 갈 사람”…파타야 납치 살해, 오픈채팅방서 걸려들었다
- 오랜만이야 푸바오!…두 달 만 공개된 푸바오 모습은?
- 강원 동해안 최고 35.3도…전국 더위 이어져
- 다시 흐르는 BTS의 시간…“글로벌 영향력 확대 기대”
-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 어머니 “진실 규명과 박정훈 전 수사단장 명예 회복”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