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청주시, 단수 방지 대책 마련해야”
이정훈 2024. 6. 12. 21:57
[KBS 청주]최근, 청주 곳곳에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거나 흙탕물로 나오는 피해가 계속된 가운데 충북참여연대는 논평을 내고 청주시의 상수도 행정에 심각한 허점이 있음이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수돗물은 그에 걸맞게 중요하고 엄중하게 관리돼야 한다면서, 청주시는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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