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기업유치·문화산업 육성…조용익 부천시장 대담
[앵커]
경기도 부천시가 기업유치와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 각종 현안 짚어봅니다.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기업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간의 기업 유치 성과 설명해주시죠.
[답변]
저희 대장 신도시와 더불어서 대장 첨단산업도시를 조성을 해서 새로운 많은 기업 유치해서 부천에 산업생태계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부천이 문화예술도시 성과도 있고 그동안 많은 제조업 성장했던 것을 바탕으로 좋은 기업들 유치할 계획인데, 저희가 sk 그린테크노 단지를 부천에 유치를 하고 많은 기업과 접촉하고 있는데, 부천시의 새로운 미래성장 단지로 준비하고 현재 많은 기업과 접촉하고 있고 상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앵커]
도심 개발사업도 현안입니다.
특히 십여 년째 제자리걸음인 ‘부천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은 지역민의 숙원 사업이기도 한데요.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입니까?
[답변]
그곳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만화 박물관, 웹툰융합센터기 있는 곳이기도 하여서 그곳에서 만화와 영화와 더불어 문화 미디어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영상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어떤 사업이 과연 부천의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것인지 사업 계획과 사업의 콘텐츠 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는 중이고, 시민들이 보기에 부천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그런 영상단지와 주거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제1기 문화도시로 지정된 부천시는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에도 오랜 기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도 개막하는데요.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답변]
네, 영화제가 28회째를 맞게 돼서 올해 7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부천국제영화제가 개최됩니다.
올해는 49개국에서 258편의 영화가 출품돼서 상영을 하게 됐습니다.
특히 올해 주목할 점은 저희가 국제영화제 최초로 AI가 제작한 영화를 출품하도록 처음 시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국제영화제 최초로 이런 AI 국제 경쟁부문을 도입하면서 한국과 세계영상, 영화산업의 생태계에 새로운 변화 미래에 대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준비를 하고 있어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인구 유출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때 90만 명에 육박했던 인구가 현재는 70만 명대로 급감했는데요.
원인이 무엇이고,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답변]
부천시도 인구감소 태풍 피하지 못했는데 저희도 여러 가지 대책 세우고 있습니다.
대장 신도시하고 대장 산업단지에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고 대장첨단산업단지에 좋은 기업 유치해서 일자리 창출해서 그곳에서 직주락을 같이 누릴 수 있는 공간 만들어서 쳥년들이, 일할 수 있는 분들이 부천에 거주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저희가 현재 4만 세대 정도 신축 예정하고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그럼 약 9만 명 정도 유입되는 효과 있어서 저희가 시를 잘 설계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인 오늘은 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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