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여만원어치 다이아 반지 훔쳐 도주한 중국인 일당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쳐 출국한 중국인들이 인터폴 공조를 통해 검거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 혐의를 받는 중국인 남성 A, B 씨가 현지에서 체포돼 중국 공안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공안 경찰은 선전공항에서 대기하다 두 사람을 검거 후 수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서울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쳐 출국한 중국인들이 인터폴 공조를 통해 검거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 혐의를 받는 중국인 남성 A, B 씨가 현지에서 체포돼 중국 공안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 씨 등 2명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와 영등포구의 귀금속 판매점에서 총합 7125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행적을 추적, 이들이 범행 직후 공항으로 가 중국 선전행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을 확인 후 인터폴 공조를 요청했다.
중국 공안 경찰은 선전공항에서 대기하다 두 사람을 검거 후 수사 중이다. 훔친 물품은 현재 중국 공안이 확보 중으로, 수사가 끝나면 한국으로 반환될 예정이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