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선물 1% 환호 랠리…CPI 예상 하회, 금리인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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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 선물들이 급등세다.
주요 인플레이션 데이터에서 물가 압력이 예상보다 더 낮아져 올해 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높아지며 증시 선물지수가 큰 폭의 오름세다.
노동부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연간 기준으로는 인플레이션이 3.3% 상승하여 로이터 예상치 +3.4% 보다 낮았다.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는 연간 기준으로 3.4% 상승하며 예상+ 3.5%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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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 선물들이 급등세다.
12일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4분 현재 다우 e-미니는 234포인트(0.6%), S&P 500 e-미니는 40.25포인트(0.75%), 나스닥 100 e-미니는 187.75포인트(0.98%) 상승했다.
주요 인플레이션 데이터에서 물가 압력이 예상보다 더 낮아져 올해 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높아지며 증시 선물지수가 큰 폭의 오름세다.
노동부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연간 기준으로는 인플레이션이 3.3% 상승하여 로이터 예상치 +3.4% 보다 낮았다.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는 연간 기준으로 3.4% 상승하며 예상+ 3.5%를 하회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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