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배성재 “개벤져스, 90년대 한국 축구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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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개벤져스가 방출팀의 우승 신화를 노렸다.
12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46회에서는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김승혜, 김혜선, 허민)와 FC월드클라쓰(사오리, 케시, 나티, 애기, 카라인, 엘로디)의 제2회 SBS컵대회 4강 첫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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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개벤져스가 방출팀의 우승 신화를 노렸다.
12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46회에서는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김승혜, 김혜선, 허민)와 FC월드클라쓰(사오리, 케시, 나티, 애기, 카라인, 엘로디)의 제2회 SBS컵대회 4강 첫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FC개벤져스 감독 조재진이 4강 진출에 기뻐했다. 패한 팀 중 최다 득점을 기록해 가까스로 4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 캐스터 배성재는 “개벤져스를 볼 때마다 굉장히 정이 가는 게 90년대 한국 축구를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산전수전 겪은 지난날의 한국 대표팀과 비슷하기 때문.
김승혜는 “저번에도 기회가 좋아서 한번 올라갔었다. 저희한테 엄청 소중한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전했다. 김민경은 “월드클라쓰랑 붙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설 이수근은 “4강에 오른 팀 중 어느 팀이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후, “하지만 개벤져스가 우승하면 좀 이상할 수도 있다.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다”라며 웃음 지었다. 배성재는 “개벤져스가 풀파워 전력을 내게 된다면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월드클라쓰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라며 기대했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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