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금리결정 앞둔 美, 5월소비자물가 전년대비 3.3%↑…전망치 밑돌아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6. 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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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문가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미국 노동부는 5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직전 4월 3.4%보다 낮아진 것이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3.4%를 소폭 밑돈 것이다.
전월 대비 상승률도 0%로 전문가 예상치인 0.1%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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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문가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5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직전 4월 3.4%보다 낮아진 것이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3.4%를 소폭 밑돈 것이다.
전월 대비 상승률도 0%로 전문가 예상치인 0.1%보다 낮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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