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이승엽 감독 제치고 통산 최다 루타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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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 선수가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을 제치고 KBO리그 역대 최다 루타 1위에 올랐습니다.
최형우는 오늘(12일) 인천에서 열린 SSG와의 방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초 2사 만루에 상황에서 2타점 좌전 적시타를 치는 등 3안타를 몰아쳤습니다.
전날까지 통산 4천77루타로 이승엽 감독과 같은 기록을 갖고 있던 최형우는 오늘(12일) 3안타를 치면서 4천83루타를 달성해 이 부문 단독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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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 선수가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을 제치고 KBO리그 역대 최다 루타 1위에 올랐습니다.
최형우는 오늘(12일) 인천에서 열린 SSG와의 방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초 2사 만루에 상황에서 2타점 좌전 적시타를 치는 등 3안타를 몰아쳤습니다.
전날까지 통산 4천77루타로 이승엽 감독과 같은 기록을 갖고 있던 최형우는 오늘(12일) 3안타를 치면서 4천83루타를 달성해 이 부문 단독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2년 삼성에서 프로야구에 데뷔한 최형우는 지난해엔 이승엽 감독의 1천498타점을 넘어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통산 1천500타점 고지를 밟았습니다.
한편 SSG의 최정은 오늘(12일) 같은 경기에서 9천141번째 타석에 나서 박용택이 갖고 있던 9천138타석 기록을 경신하고 KBO리그 통산 최다 타석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730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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